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전국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희망하시는 꿈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코로나19의 대유행을 시작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이어져 우리 군민들의 걱정이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하신 1만여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아울러, 고향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전국의 향우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 소재 ㈜위드앤에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울릉군에 일반마스크 10만3천장(3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해당 물량은 전 군민에게 배부할 시 1인당 13장 정도가 배부될 정도로 많은 양이다.
울릉군이 코로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21일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여객선터미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긴급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군은 울릉군 해양경찰관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울릉군 최초 확진자 A씨는 울릉해양경찰서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근무를 하고 지난 11일 교대해 경남 창원시에서 머무르고 있으면서 14일부터 발열 및 두통 증상이 있어 16일에 마산보건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17일 확진통보를 받았다.A씨의 확진통보를 받은 울릉해경은 울릉군보건의료원에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렸다.21일 울릉군에 따르면 해경 청사 주변 소독 및 폐쇄 조치와 더불어 교대근무자 9명과 직·간접 접촉자로 분류한 74명의 검체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동해해양경찰서는 확진자에 따른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6명을 선발, 울릉도에 배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주민 B씨(52)는 "현재까지는 지역 전파가 없어 다행이지만 확진경로가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아 불안하다"며 "해경이 지역에서 수고하는 것에 감사하지만 근무시간이 4~5일 주기로 바뀌면서 육지로 오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울릉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울릉군 해양경찰서에서 나왔다고 밝혔다.울릉군 최초 확진자 A씨는 울릉해양경찰서에서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근무를 하고 지난 11일 교대해 경남 창원시에서 머무르고 있으면서 14일부터 발열 및 두통 증상이 있어 16일에 마산보건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17일 확진통보를 받았다.A씨의 확진통보를 받은 울릉해경은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청사 주변 소독 및 폐쇄 조치와 더불어 교대근무자 9명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를 요청, 이동 검체반을 파견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9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울릉해경은 A씨와 함께 근무한 10명 전원을 대상으로 관외 지역 보건소에서 별도로 확진검사를 실시했다.18일 오전 A씨와 함께 근무한 10명 중 강원도 정선보건소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울산 중구, 동해 보건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 되는 등 총 5명이 확진됐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17일 3층 회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울릉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울릉교육 환경이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정, 수도사용료 감면율 상향,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지자체 보조금정산서류 간소화, 울릉초등학교 및 울릉중학교 통학로 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해 협의했다.
울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팥죽·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담 실버타운, 송담 양로원 2개소에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입소자 및 종사자 60여분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팥죽과 떡을 전달했다.
울릉도가 새벽에 내린 대설로 새하얀 눈으로 덮였다.울릉도를 찾은 채낚기 어선들이 저동항에 발이 묶인채 정박해 있다.14일 새벽 대설경보가 내린 울릉도는 누적 적설량 19.5㎝의 눈이 내렸다.
울릉도가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울릉군은 지난 13일 오후부터 15일 오후까지 3일간 39.4㎝의 눈이 내려 섬 전체가 설국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적설량은 13일 1.3㎝, 14일 29㎝, 15일 8㎝이며, 기상대는 17일 오전까지 눈이 5~20㎝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울릉도 봉래폭포구간과 나리구간, 석포구간을 운행중인 버스는 통제된 상태지만 현재까지 도로가 통제된 곳은 없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생산에 성공한 고소득 지역특화 수산품종 어린해삼 35만여 마리(홍해삼 20만, 흑해삼 15만)를 남양, 현포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올해 5월 말께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건강한 어미해삼에서 채란해 6개월간 울릉군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육성한 것으로 수산물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마리당 체중 1.0g~7.0g 내외의 건강한 어린 해삼이라고 밝혔다.울릉군에서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수산종자배양장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2015년도부터 지금까지 배양장을 운영하면서 어린해삼 약130만 마리와 조피볼락, 강도다리, 참돔 등 치어 약115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이번 어린해삼 자체생산으로만 약 3억원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얻게 됐고, 향후 지
울릉농협(조합장 정종학)은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지부장 김종대), (사)농가주부모임 울릉연합회(회장 김순옥)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202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농협임직원, 군지부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온정이 넘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김장행사가 됐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마련된 김장김치 50여 박스(1박스당 5kg)는 울릉군 관내읍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정종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시 분들께 감사드린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파손된 독도 접안시설이 복구됐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독도(동도) 접안시설 복구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독도는 우리나라 최동단의 화산섬으로 동·서도와 89개의 주변 바위섬으로 이뤄졌다. 동해안에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가 대규모로 번식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특히 신라시대 지증왕(서기 512년) 이래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 해양영토이자,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곳이다. 또 한해 약 26만 명이 방문한다. 해수부는 독도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승하선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 안전난간의 시설물을 설치해왔으나, 지난 9월 잇따라 발생한 태풍으로 높은 파도가 덮치면서 접안시설의 안전난간과 경사로(160㎡) 등이 파손·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산부는 독도 입도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객선의 접안을 중단하고, 국비 7억원
울릉군은 해양수산부의 '2021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경북 5곳 중 울릉 학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학포항은 울릉도 내 항구 중 천부항, 태하항, 웅포항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됐다. '울릉도가 숨겨놓은 비경을 찾아가는 학포항'을 비전으로 특산물판매장, 향나무 휴게 공간, 해양친수 휴게 공간 및 어항시설 정비 등의 사업이 2023년까지 추진된다.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96억원이 투입되며, 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울릉군은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울릉도 개척의 혼이 살아 숨 쉬는 학포항이 새로운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이 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텐츠 발굴과 어촌과 어항의 통합개발로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9일 희망2021년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울릉군을 찾아 65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김차곤 연합회장, 김신일 연합회 총무, 김성섭 좁은길교회 목사, 김신영 제일교회 목사 4명이 참석했다.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성금모금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이번 성금은 울릉관내에 이웃사랑 전파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릉군은 희망나눔 캠페인에서 매년 목표금액을 넘어서는 모금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도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1억3000여만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액 8000만원을 초과해 170% 달성율을 기록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성금모금을 진행하는 데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관광수입이 주력인 가구들이 많은 울릉군이 올해 성금 진행상황이 작년에 비해 저조할 것으로
코오롱글로텍(대표 김영범)이 울릉군 북면 추산리 일대에 조성한 힐링스테이 KOSMOS 리조트(이하 코스모스)가 울릉도 홍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 카푸치노와 함께 울릉도 고릴라 캐릭터 '울라(ULLA)'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울라는 울릉도 고릴라의 준말로,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이자 코스모스 옆에 위치한 추산(송곳산)을 닮은 고릴라 캐릭터이다. 올해 7월에는 대형 조형물 '메가 울라'와 울라가 운영하는 테마식당 '울야식당' 등 캐릭터 테마 공간을 오픈하여 관광객들이 울릉도에 가면 꼭 방문해야하는 인증 샷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호텔 카푸치노 1층 카페 카푸치노에서는 카페울라의 대표 메뉴인 울라큐브라테와 울릉도 호박과 초코로 만든 울라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17층 레스토랑 핫잇슈에서는 울릉도 산 명이나물 페스토로 맛을 낸 쉬림프명이크림파스타와 울릉도 오징어를 먹물과 함께 튀긴 새깜징어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호텔 로비에 마련된 팝업
울릉군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북지부 울릉군공무직분회는 지난 4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9 ∼ 2020 임금협약 체결식을 갖고 1년 6개월 간의 투쟁을 정리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임금체계 호봉제 전환과 정액급식비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임금교섭협약 체결식에는 울릉군 측 위원 4명, 공무직노조 측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교섭 협약을 체결했다.울릉군과 공무직노조는 올해 10월부터 상호 이해와 공감,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주 2회 이상 실무교섭을 진행하여, 호봉제를 바탕으로 한 임금협약안을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장기간 임금교섭과정에 여러 가지로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전한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하였고 양보와 배려를 통하여 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사관계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다 안정적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
울릉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청정 울릉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울릉군은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다소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최근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선박(제주도 선적) 선원 1명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입항 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진을 받고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울릉군 첫 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와 관련 김병수 울릉군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오징어 성어기를 맞아 어획물 위판 및 피항 등을 목적으로 울릉도 항 포구를 이용하는 어선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먼저 해양수산과 직원들을 저동 항 위판장에 파견해 항 포구를 이용하는 지역 어업인들과 타지어선 선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으로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예방을 강화하고 있다.관련 기관인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1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방과 후 학교 운영 업무 담당자 및 순회강사를 상대로 2020학년도 방과 후 학교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학생들의 꿈. 소통. 따뜻함으로 이어지는 울릉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 강사 채용과 수요자가 요구하는 프로그램의 개설 및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이날 평가회에는 남양초등학교 강천원 교감의 "특별함 가득한 학생과 함께하는 방과 후·돌봄"이란 주제의 강의와 함께 진행돼 행사에 내실을 더했다.최영택 교육장은 "교육 수요자의 방과 후 학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평가회를 통해 나온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울릉지역 학생들의 꿈과 소통, 따뜻함으로 계속해서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영천에서도 1명이 새로 확진됐다. 울릉 확진자는 지난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이다.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돌아가 입원조치 됐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는 8명으로 현재 검체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27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된 대구 장구교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한 접촉자 4명의 검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7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시는 자택,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협의회장 양병환) 관계자들과 함께 울릉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통일교육 및 안보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상호 기관이 최근 애국심과 안보의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울릉지역 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화통일 및 안보 의식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애국정신 및 안보 교육지원, '평화 아름다운 동행' UCC & 표어공모전, 안보교육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호 지원 및 협조에 관한 내용으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상호기관은 평화통일 의식 고취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최영택 교육장은 "통일교육에 힘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 드리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통일을 염원하는 울릉지